웹표준이란?

홈페이지가 보일 수 있는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일하게 보이게 하는 '국제기준의 기술에 맞추어 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국제 표준화 단체인 W3C(World Wide Web Consortium)가 권고한 표준안에 따라 목적과 방법에 맞체 웹에서 표준으로 사용되는 기술을 말합니다. 현재 사용자들은 IE뿐만 아니라 크롬, 웨일,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사용함에 따라 비표준방식의 제작 형태로는 원활한 접근이 어려워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인 IE(익스플로러)가 주를 이루오 있지만 IE 외에 크롬, 웨일, 사파리 구글,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도 동일한 홈페이지가 보여져야 합니다. 여기에서 크로스 브라우징(Cross Browsing)이란 이용자가 어떤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도 웹페이지가 동일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스마트 기기에서는 IE(익스플로러) 브라우저를 거의 채택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기기에서 원활한 웹사이트 운영을 원하신다면 웹표준으로 제작할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웹표준의 장점

• 수정과 운영관리가 용이하다
• 웹 접근성 향상
• 검색엔진 최적화
• 파일 사이즈의 최소화
• 스마트기기의 호환성

웹접근성이란?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을 만든 팀 버너스 리(Tim Berners Lee)가 밝힌 '웹의 평등성'이란 철학에 근거한 개념으로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인터넷 공간에서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정보통신 기기나 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2005년 웹 접근성 관련 표준이 제정됐으며, 2008년 4월 11일부터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들 관련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됩니다.